↑↑ 달성군새마을회가 2일 오전 비슬산 유가사 입구부터 도성암까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새마을회가 2일 오전 비슬산 유가사 입구부터 도성암까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50여명은 비슬산 유가사 입구부터 도성암까지의 등산로와 인근 공영주차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정연욱 달성새마을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 모두가 깨끗이 지키려는 선진 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달성새마을회는 매년 국토대청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맛바구니 사업 등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